수액터스팜 선배들이 남긴 생생한 합격후기로 그 경험을 나누고 성공의 다짐을 합니다.
등록일 2024.02.29/조회수 418
2023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모든 만남이 다 소중했다.
다시 입시를 도전하기까지의 과정.
새로 이사한 수액터스팜에 오게 된 날.
팜1이 만들어지고 같이 수업을 하던 순간.
새로운 것들을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자연쌤
학원에 도착하면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상윤쌤
도전, 무용의 열정을 다시 꽃 피게 해주신 영재쌤
믿음과 용기를 끊임없이 심어주신 상만쌤
차가운 공기를 따뜻한 공기로 바꿔주신 종현쌤
잠깐 동안이었지만 서지현을 뮤지컬 특기로 만들어주신 은주쌤
수액터스팜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
…
(너무 감사합니다.)
서지현이라는 사람이 많이 웃고 울고 많은 성장과 수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과 동료가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떨 때는
몹시 불안에 떨었던 적도 있었고
하늘로 올라갈 정도로 미치도록 행복했던 적도 있었고
다 포기 하고 싶을 정도로 주저앉아 폭포 같은 눈물을 쏟아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순간들이 있었기에 “서지현“이라는 사람은 더 단단해지고 한 계단을 더 밟고 올라갔으며 더 빛나고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나는 도전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이번 입시를 통해서 도전이라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항상 도전하며 살아갈 것이다.
수액터스팜에서 입시를 하면서
감사한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
배운 것들도 너무나 많다.
입시할 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구나.
이 소중한 순간순간들을 내 속 안에 고이 담아두고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믿고 달려가준 나 자신, 서지현에게도 수고했고 세상 최고로
멋졌다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빛날 날을 응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