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터스팜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등록일 2019.04.16/조회수 1894
대학로 R & J 씨어터
2019년 4월 16일(화) - 21일(일)
평일 8시 토요일 4시, 7시
일요일 4시
제작
극단 작당
작/연출
김창기(수팜5기)
배우
김남희(수팜2기), 김민성(수팜5기), 차우영, 이혜수(수팜8기), 박현준, 박지혜(수팜9기), 김기영
무대
이승희
조명
정채림
음악
김정립
포스터
양서연, 이영음
놀이공원의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의 불안 속에 어쩌면 우리는 가족이라는 기본적인 것도 잊고 지내는지도 모른다.
경제력이 없는 가장은 가장이 될 수 없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녀는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상한 사회속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는 꽤나 사치처럼 변해간다.
이에 극단 작당은 "가족"이라는 인류보편적인정서를 바탕으로 가족간의 추억과 행복의 장소인 놀이공원과 동물원이라는 인류보편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가족간의 추억과 행복의 장소인 놀이공원과 동물원이라는 장소에서의 부조리한 극을 통해 변해가는 현대 사회속의 가족의 의미와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연극 "놀이공원의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를 제작하여 2016년 산울림극장에서 초연한 바 있다.
극단소개
극단 작당'은 예술의 경계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무대를 구상하자'라는 목적으로 창단된 극단으로 2013년 연극 "하숙집"을 통해 창단되었습니다.
고정된 극단원으로 운영하여 배우 등 구성원들이 한정적인 공연을 하게 되는 과거의 극단 스타일을 탈피해 창작된 희곡에 가장 맞는 구성원을 구성해 공연을 올리는 프로젝트 극단입니다.